진행
1. 발디 대표 저택, 발디 은행장 - 융단의 무늬
마다가스카르섬에서 금빛으로 빛나는 개구리를 발견했다고 들었는데, 그 외에 색이 선명한 생물을 보지 못했는가? 마치 정밀하게 짜여진 융단과 같은 무늬의 생물말일세, 그 녀석의 조사를 부탁하고 싶네만….
…역시, 주점의 소문은 믿을 수 없는 것인가.
2. 리스본 주점, 주점주인 -「악마의 사자」
융단과 같은 무늬를 한 생물? …그러고 보면, 그런 것을 이야기하던 녀석이 있었어. 크리스티나를 꼬시고 싶었던 것인지, 꽤 필사적으로 얘기를 하더군. 정작 크리스티나는 싫어했지만.
이봐, 크리스티나. 이 사람에게 그「악마의 사자」의 이야기를 해 주라구.
3-1. 리스본 주점, 크리스티나 - 악마로 불리는 이유
주인,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나요? …어쩔 수 없군요.
…그 손님의 이야기는 아프리카에 있는 생물에 대해서였어요. 그 생물은 독을 가지고 있어, 그 독으로 눈을 멀게 한다든가, 다른 생물을 죽인다든가…. 그래서 그 생물은「악마의 사자」라고 불리고 있다든가…
3-2. 리스본 주점, 크리스티나 - 대화술의 센스
아무리 자랑스런 모험담이라고 해도, 그런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하면 싫어요. 그 손님은 대화술의 센스가 너무 없다구요.
혹시, 아프리카에서도 이 이야기로 여성을 꼬시려고 했을까? 나 이외에도 불쾌한 기분이 들었던 사람, 분명히 있을거야…
4. 세인트조지스, 라에마 - 이 도시에서도
「악마의 사자」의 이야기하는 사람, 여기에도 왔었어요.
으-음, 외관이 세세하고 예쁜 직물같다고 말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…. 그 후가 싫었어요.「악마의 사자」라고 불리는 이유는 알았지만 조금 곤혹스러웠죠.
5. 케이프타운, 아리데스 - 내쫓아진 남자
「악마의 사자」라고요? 당신, 여기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돼요. 정말로 죽어버리면 어떻하려고 그래요.
어쨌든, 그 남자는 여기에도 왔었어요. 모두 싫어하고 있었는데, 그런거 상관없이 떠들어대서 주인이 내쫓아 버렸어요.
6. 잔지바르, 가더 - 모험가라고 하는 인종
그 남자는 이 도시에서「악마의 사자」의 이야기를 들었어. 도대체, 누가 말한거지? 불길한 이야기를 타인에게 하다니.
그래서, 자네는 그「악마의 사자」를 조사하기 위해 왔다는 뜻인가? …정말이지. 모험가라고 하는 것은, 밥보다 위험을 더 좋아하는군 그래.
7. 잔지바르, 손님 - 범인
한턱 내 주었기 때문에 자백하지만,「악마의 사자」의 이야기를 한 것은 나야. …엇 잠깐, 가더한테는 비밀이야! 그 대신, 자네에게도 이야기해 주지. 조사하려면 정보가 필요하겠지?
「악마의 사자」라는 것은, 이 근처에 서식하는 도마뱀이야, 하지만…
8. 잔지바르, 손님 - 칠색의 도마뱀
단순한 도마뱀이 아니야. 섬세하게 짜여진 융단과 같은 무늬에 쌓여져 있고, 게다가 그 모양이 일곱색으로 변화한다. 잘 움직이는 눈으로 사냥감을 찾아, 천천히 다가간 다음, 민첩한 혀의 움직임으로 사냥감을 잡아버린다. 마다가스카르섬의 내륙으로 가면 찾아낼 수 있을거야.
결론 -「악마의 사자」조사
「악마의 사자」란, 아름다운 융단과 같은 무늬를 한 도마뱀이었다. 게다가, 그 무늬는 일곱색으로 변화한다고 한다.
마다가스카르섬의 서해안에서 섬의 내륙으로 나아가, 그 생물을 조사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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